<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>
· 감독: 안해룡
· 프로듀서: 양징자
· 제작: 재일조선인'위안부'재판을지원하는모임
· 촬영: 양징자, 안해룡, 박정식
· 전시용 편집: 그라페 스튜디오
· 제공: 송신도할머니의뜻을기억하는모임
영화 <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>는 일본군'위안부' 피해자 송신도와 '재일 조선인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'('지원모임')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. 이번 전시에서는 '피해자다움'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송신도의 모습과
그녀를 돕다가 오히려 그녀로부터 힘을 얻는 지원모임 구성원들의 모습을 골라 보여준다.
<My Heart Is Not Broken Yet>
· Director: Ahn Haeryong
· PD: Yang Jing-ja
· Production: Support Group for Lawsuit of Korean Former 'Comfort Women' in Japan
· Recording: Yang Jing-ja, Ahn Haeryong, Park Jeong-sik
· Editing for exhibition: Graphe Studio
· Courtesy: Gathering to Honor Song Sindo
The film <My Heart Is Not Broken Yet> is a documentary about Song Sindo, a victim of the Japanese military 'comfort women,' and the 'Support Group for the Trial of Zainichi Korean Comfort Women' ('Support Group'). The exhibition highlights Song’s refusal to be labeled a typical victim and the members of the Support Group who help her and gain strength from her.